기록으로 여행을 완성하는 메모투어 입니다. 고베는 오사카 여행 갈때, 반나절 정도 둘러보는 소도시 정도로 생각했는데, 고베 대지진의 깊은 상처가 있는 것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고베마라톤을 통해 재난을 극복, 회복하는 인간 정신을 눈여겨 보려합니다. 이제부터 메모투어 시작합니다.
고베대지진 1995
1995년 강도 7 대지진이 발생해서 사망자만 6,000명 이상 발생했다. 도시는 완전히 붕괴되었다.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잿더미가 된 땅에서 살아가야만 했던 사람들. 재건에만 2년이상이 소요되었다는데, 그 많은 이재민은 2년의 세월을 어떻게 보냈을까?
고베마라톤에 관심을 가지면서 도시재생, 마음재생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고베를 뛰는 풀코스 마라톤을 통해서 고베 사람들이 만들어낸 희망, 용기, 상처, 치유를 생각해보자. 내 생애 첫 풀코스 마라톤으로 고베마라톤 2026 는 ‘재생’ regeneration 의미가 있어서 마음에 든다.
상처 받은 사람들, 용기와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 도전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42.195 km 풀코스를 뛴다.

고베마라톤 2026 프로젝트
일단 첫 관문은 고베마라톤 출전 신청이다. 고베마라톤 2026 일정은 따로 정리해 놓았다. 중요한 것은 신청 날짜. 2026년 4월 17일 (금) 정오 12:00 부터 외국인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제한이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신청과 동시에 결제까지 다 해버리는게 좋을 듯 싶다.
- 신청금액은 24200 엔
- 결제는 8월 31일까지 이지만 그 이전에 신청자가 많으면 고지없이 신청완료 될 수 있음에 유의
헷갈리는 포인트 정리
- 일본인은 18,000엔
- 외국인은 24,200엔
- 외국인 접수: 런재팬 Run Japan
- 외국인 : 선착순 접수 ( 결제는 8월 31일까지나, 신청자 많으면 조기 종료됨 > 따라서 신청과 동시에 결제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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