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에서 첫번째 만나는 미션은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것이죠. 오사카의 중심 포스트는 난바역, 우메다역 2곳인데요, 오사카에 처음 방문하시는 경우 대부분 난바역 주변에 숙소를 정하시게 되죠. 이유는 도톤보리 중심상권이 가깝기 때문입니다. 도톤보리는 오사카여행의 가장 메인이라 볼 수 있는 지역이죠.
첫번째, 미션을 수행해볼까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 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여행자들이 난바역이라 말하는 곳의 정식명칭은 ‘난카이 난바역’ 입니다. 난카이 라인의 종착점이죠. 오사카 여행을 시작해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약 550 m 떨어진 위치에 또 다른 난바역이 있습니다. 참 헷가리죠. JR 난바역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두역 모두 난바역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만, 전혀 다른 역입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역 이름 | 운영 회사 | 연결 노선 | 특징 |
|---|---|---|---|
| 난카이 난바역 (南海なんば駅) | 난카이 전철 | 난카이 본선, 공항선 등 | ‘라피트’ 탑승 가능 |
| JR 난바역 (JR難波駅) | JR 서일본 | JR 철도 | 공항과 직접 연결은 ❌, 환승필요 |
어떠세요? 난바역이 다른다는 것은 아셨죠? 그렇다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을 가려면 어떤 열차를 타야할까요? 난카이 라인을 이용해야 합니다. 난카이 철도에서 운영하는 난카이 전차는 총 3가지 종류입니다.
- local
- express (급행)
- rapi:t (특급)
가격은 local, express 는 970엔이고, rapi:t 는 +520 을 더해서 1,490엔 입니다. 난카이 전철을 이용하게 되면 난바역까지 40분~50분 사이에 도착하게 됩니다. 가장 빠르고 편한 것은 rapi:t 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우시다면, 국내에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카이 전철을 이용하시면, 종착역은 난카이 난바역이 됩니다. 여행자들에게는 오사카 관문 같은 곳이죠. 대부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루트입니다.
JR 난바역 경우는,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 전철 티켓이 아닌 JR 티켓을 이용하게 되는 역입니다. 만약 간사이 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JR 전철을 이용하실 수는 있습니다. 간사이패스가 있다면 하루카 티켓 2매 지정석이 주어지기 때문에 숙소를 난바쪽보다는 텐노지, 신오사카역 쪽으로 얻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간사이패스를 가지신 분이라면, 오사카 여행이 첫번째는 아니시겠죠. 하루카 티켓을 이용해서 교토 쪽으로 이동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간사이 공항 가는법
오사카 시내로 들어온 방법과 반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난카이 난바역으로 가신 후, 3층으로 올라갑니다. 난카이 난바역은 중간이 어영부영 2층이 있고요, 1층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바로 3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만약 국내에서 라피트를 예약하고 오셨다면, 바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입국할 때, 라피트를 이용하셨다면 경험 삼아 공항급행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공항급행은 한국의 공항철도 같은 느낌입니다. 지정좌석이 아니기 때문에 빨리 앉아야하는데요, 요즘 오사카 엑스포 때문에 여행객들이 워낙 많아서 앉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경험하실 분들은 공항급행을 이용하시고요, 가급적 라피트를 이용해서 편하게 귀국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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