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테츠 그랜드호텔 후쿠오카, 솔라리아 호텔 부산

부산여행하며 숙소를 어느 지역으로 정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해운대 쪽 호텔이 컨디션이 좋고, 비성수기라서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4성급 이상 호텔을 생각했지만, 교통이 좀 불편해서요. 해운대에서 부산 시내가기는 좀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선택한 지역이 서면 입니다. 딱 중간이니까요.

니시테츠 호텔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면

사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을 아고다에서 만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습니다. 지역만 서면 쪽으로 선택한 후, 아고다에서 4성급 호텔을 서칭했죠. 4성급은 가격이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 하는데 유독 10만원 이하 호텔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네, 맞습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면입니다. 처음에 호텔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익히기도 어려웠죠.



솔라리아 호텔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니시테츠는 왠 말인지? 일본말을 굳이 쓰 이유가 뭐지? 니시는 서쪽이고, 테츠는 철도 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일본 철도회사랑 관련이 있을까? 아고다 후기를 찾아보니, 일본여행자들 후기가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일본어가 잘 통하는 호텔리어가 있어서 너무 편하다, 라는 평이 많더군요. 가격도 괜찮고, 일본 여행객들이 많이 온다면 청결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마음 편히 예약했습니다.

니시테츠 호텔

1) 3층 프론트

솔라리아 니시테츠는 3층 프론트, 식당이 위치해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친절한 스텝이 보입니다. 여성 스텝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가 숙박하는 동안에는 여성 스텝만 있었습니다. 참 친절합니다. 토요코인 비즈니스 호텔을 자주 사용했는데, 아주 오래전 토요코인 서비스 같은 느낌 입니다.

요즘 토요코인 호텔은 무인 체크인으로 바뀌었고, 스텝도 남녀가 함께 있고 살짝 좀 딱딱해진 느낌이 듭니다. 반면에 솔라리아 니시테츠는 아직까지는 아날로그 느낌 입니다. 일본 여행객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스텝들이 일본어를 능숙하게 합니다.

2) 고층뷰 조용한 객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12시 입니다. 이른 아침에 짐 보관을 부탁하러 갔는데 그때문일까요? 높은 층을 배정해줘서 시티뷰가 좋았습니다. 창이 넓어서 시원하게 서면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술집, 유흥시설이 많지만 조용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니시테츠 호텔

트윈룸에 묵었고, 침대 컨디션이 좋습니다. 욕조가 있는 방도 있지만, 제가 숙박한 방에는 욕조가 없어서 아쉽게도 반신욕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지하 1층에 사우나가 있어서 숙박자 경우 1일 9,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 사우나실 옆에는 헬스장이 있는데 실내 신발이 없어서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창문이 없어서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피트니스 공간이었습니다. 좀 아까운 공간이더군요.

니시테츠 호텔

니시테츠 그룹

니시테츠 그룹에서 운영하는 시티호텔은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후쿠오카,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후쿠오카 2개가 있습니다.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은 1969년에 시작해서 역사가 꽤 깊은 호텔입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로 알려져 잇습니다.

니시테츠 INN 브랜드는 일본 전국에 총 9개, 크롬은 2개, 방콕에 1개가 운영중입니다. 비즈니스 호텔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솔라리아 호텔은 일본에 4곳, 한국에 2곳, 방콕, 타이페이에 운영 중입니다.

마무리 하며

솔라리아 니시테츠 서면에 숙박해보니 청결하고, 깔끔하고 공간설계도 잘 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일본여행 때 나고야 숙소, 후쿠오카 숙소를 정할 때,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곳에서 만족하니, 다른 호텔도 유사한 서비스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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