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공항 난바역 가는법, 라피트 클룩 예약 방법

오사카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교통편은 라피트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처음 오사카 갔을 때는 공항특급 전철을 이용했지만, 400엔 정도만 더 내면 라피트 고속열차를 탈 수 있었기 때문에 훨씬 편리했죠. 항상 간사이공항 인포메이션에서 탑승권을 구입했는데, 국내에서 클룩을 이용해서 라피트 티켓을 구입하는게 것이 가격 뿐만 아니라 상당히 편리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 특급 라피트(rapit)를 타고 난바역까지 이동하는 방법, 그리고 클룩(KLOOK)에서 e-티켓을 예매해 이용하는 절차를 정리해드립니다.

라피트란?

라피트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는 고속열차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철인28호 기차라 부르기도 합니다. 만화에 나오는 로보트 모습과 기차의 앞부분이 비슷하기 때문이죠. 라피트를 탑승하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보통 3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라피트 좋은 점은 전좌석이 지정석이고, 2인 좌석이지만 대부분 경우 혼자 앉아서 갑니다. 물론 여행자들이 많고 출퇴근 시간에는 현지인들도 타기 때문에 좌석이 다 찰수도 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항상 여유로운 좌석이더군요.

  • 간사이공항 출발, 난바역까지 환승없이 직통 열차
  • 좌좌석 지정석, 넓은 좌석, 별도 짐칸 구비
  • 소요시간 35분
  • 정차역: 간사이공항 – 린쿠타운 – 이즈미사노 – 텐가차야 – 신이마미야 – 난바역

예매 방법

저 같은 경우는 간사이공항에 도착한후, 전철 티켓 사는 곳에서 현장 구입을 했습니다. 오사카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전철표, 라피트 열차표 사는 곳 위치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간사이공항 세관 수속을 마친후, 게이트 밖으로 나오면 왼쪽을 보세요. 왼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왼쪽은 편의점, 식당이 있는 아케이드가 있고요, 오른쪽으로 가면 JR 열차, 공항특급 전철, 라피트 고속열차 티켓구입 및 탑승 게이트가 있는 쪽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편의점에 들려서 음료수, 계란 샌드위치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거든요. 자, 이제 라피트 현장 예매하러 가시죠.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장 예매

  • 공항특급 전철은 기계를 이용해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만약 기기 조작이 서툴고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인포메이션에 가서 현금을 내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 라피트 티켓 역시 인포메이션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일본어가 안된다고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역무원이 한글, 영어로 되있는 가격표를 보여주고, 어느 시간대를 원하냐고 종이를 보여줄것이기 때문입니다.
  • 저는 지금까지 현장예매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클룩을 통해서 온라인 예매하는 것이 가격할인도 되고, 좌석 선택 및 시간까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일본것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사용설명서를 살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클룩(KLOOK) 온라인 예매

라피트 티켓 예약은 클룩, 마이리얼트립, KKday 등 다양한 여행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클룩이 제일 편한것 같아서 클룩을 이용해서 예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1. 클룩에서 라피트 티켓 예매
  2. 결제 완료 후 E-바우처 (QR코드) 이메일로 발송
  3. 간사이 공항 도착 후 티켓 교환 또는 E 티켓 사용

클룩에서 e 티켓 예매를 하면, 좌석 선택할 수있는 링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눌러서 일자,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 철도청 앱과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간사이공항에서 현장 예매만 했는데, 클룩에서 예매하면 셀프로 시간 지정, 좌석지정, 변경까지 가능하니 상당히 편리합니다.

클룩 예매 후,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면 인포메이션에서 종이티켓으로 바꿀 수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 번거롭게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QR 이 있기 때문에 지정된 좌석에 탑승하면 됩니다.

일자 지정이 되고, 변경도 가능합니다.

마무리 하며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 탑승해서 난바역 갈때, 지금까지 현장에서 티켓 구입을 했는데요, 앞으로 클룩을 통해서 예매 후, e 티켓으로 탑승해보려 합니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클룩의 편도가격을 보니까, 11,100원이네요. 현장에서 공항특급 전철 구입시 가격이 980엔 이니까,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한 2,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원화기준) 훨씬 편하게 난바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이 처음이라면, 공항특급 전철을 타보는 것도 경험이 될 수있습니다. 현지인들과 섞여서 전철을 타고가는 것도 재미죠. 서울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공항일반 전철을 타고 서울역가는 것과 같습니다. 공항특급이던가요? 국내 공항철도 좌석으로 비싼 요금 티켓이 있잖아요. 그게 오사카에서는 라피트 인셈이죠.

가만 생각해보니, 좌석지정제 공항특급 (국내) 열차 이름을 우리도 정했으면 좋겠네요. 도쿄에서는 스카이라이너 열차가 있어서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게이세이 우에노역까지 좌석에 앉아서 갈 수있습니다. 신주쿠까지 가는 경우라면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있고요.

각 도시마다 특급 기차의 이름이 있는데, 국내 공항철도의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한국도 이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라피트 열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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