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투어 유튜브 채널 만들기 D-152

왜 메모투어 유튜브 채널을 만들기로 마음 먹었나요? 이 질문으로 이번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유튜브 운영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미뤄는데, 요즘 메모투어 워드프레스 조회수가 급락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으면 결국 중간에 포기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2시간 정도 집중하며 작업한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보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생성

구글 계정만 있으면 유튜브 채널은 30초만에 뚝딱 만들어집니다. 지금까지 몇개 채널을 만들었다가 중간에 포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진짜 포기없이 끝까지 완주하려 합니다. 올해 (2026년) 11월 15일에 고베 풀코스 마라톤에 겁없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국내 마라톤 완주는 7번했지만, 풀코스는 제한시간이 5시간, 또는 5시간 30분 정도이기 때문에 제 체력,능력으로는 상당히 버거운 상태죠. 반면에 일본 풀코스 마라톤은 제한시간이 2시간이나 많은 7시간이기 때문에 초보러너도 도전해볼 수 있는 대회라 생각합니다.

오늘 (6/16일) 기준으로 고베라마톤 11/15 일까지 D-152 남았죠. 지금부터 열심히 연습해도 완주가 쉽지 않은데 지난주 갈비뼈 골절 부상이 있어서 앞으로 2달간 러닝을 쉬어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 스쿼트 훈련이 가능하면 하체 근력운동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앞으로 이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려 합니다. 블로그에 작성하는 것도 좋지만, 블로그는 나 혼자만 보는 것 같아서 좀 외롭거든요.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기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서 유튜브를 생성했습니다.

  1. 구글 계정 접속
  2. 유튜브 채널 만들기
  3. 내 프로필 : 천개자까 / @writercheon (가입일 2026.6.16)
  4. 배너이지미 2048 x 1152, 6MB 이하
  5. 프로필 사진 98 x 98 , 4MB 이하
  6. 이미지는 chatgpt 이용해서 만들었음

유튜브 영상 프로세스

유튜브 운영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 입니다. 마라톤처럼 평균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뛰어가는 것이죠. 사실 저는 중간에 포기하는 것이 꽤나 익숙한 사람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재주가 많아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뭔가 하나를 꾸준히 하기가 참 힘들었죠.

뒤늦게 심리상담 공부를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이해를 하게 되면서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자꾸 잊어버리고, 혼란스러워질 때, 메모로 기록을 해두면 훨씬 정리가 잘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유튜브 영상제작을 어떻게 할지, 대략적인 그림을 아이패드 굿 노트에 기록했습니다.

종이에 쓰게되면, 관리하는 것도 어렵고, 무엇보다 검색이 되지않아서 써 놓은 자료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굿노트에 아이디어를 거칠게 기록해놓고, 자료를 정리해서 텍스트로 에버노트에 리포트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에버노트에서 pdf 로 출력해서 굿노트에서 읽어보며 복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내 지식으로 바꿀 수 있어서 좋습니다.

  1. 아이폰으로 촬영
  2. 소니 녹음기로 녹음
  3. 파이널컷 오디오,영상 싱크 연결
  4. Vrew 자막생성 후, 파이널컷으로 보내기
  5. 파이널컷에서 vrew 자막 불러오기
  6. 컷편집
  7. 최종 출력하기

파이널컷이 있으면 좋은 이유는, 별도의 녹음기에서 녹음한 오디어를 아이폰 영상과 싱크 연결하기 편리하다는 점 입니다. 오랜만에 싱크연결을 했더니, 메뉴를 까먹어서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1. 파이널컷 프로 작업창에 영상, 오디오 모두 선택
  2. 클립 > 싱크 클립 synchronize clip (option + command + G)

이때 유의할 점은, 프로젝트 창에서 영상, 오디오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상단 작업창에서 선택한다는 점. 이걸 까먹어서 아주 헤맸음.

Vrew 자막 파이널컷 연동하기

파이널컷과 브루 자막을 연동하는 방법, 이거 진짜 괜찮네요. 예전에는 오류가 있어서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지금 사용해보니 아주 간단하게 잘 작동합니다. 파이널컷 프로 사용하지 않은지 꽤 되었는데, 그 동안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나 봅니다.

  1. 파이널컷 프로 mp4 브루로 보내기
  2. 브루에 영상 넣기
  3. 자막 만들기
  4. 오타수정 (영상 편집을 파이널컷에서 하는 걸로)
  5. 브루 다른형식으로 보내기 상단메뉴
  6. 브루에서 SRT 보내기 (한국어)
  7. 파이널컷 프로 파일 > import > 캡션 > 블루 자막 불러오기
  8. command + B , 컷편집
  9. 출력하기 (H264)

마무리 하며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고, 고베마라톤까지 매일 1일 1포스팅하려 합니다. 영상 퀄러티를 높게 하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고베마라톤까지는 연습하는 생각으로 영상제작을 습관화시키려 합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겠죠.

힘을 빼고, 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서 스크립트는 아니지만, 일단 메모투어 블로그에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면 좀 더 편할 것 같아서요. 이방법 , 저방법하면서 매일 1일 1포스팅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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