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해외여행이 떠나고 싶을 때, 가까운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술집에서 생맥주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을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을까? 숙박은 현지에서 어떻게든 구할 수 있겠지만 (주말제외), 항공권 티켓을 당일 구입이 가능할까?
후쿠오카 당일 항공권 구입
제일 처음 떠오른 곳은 마이리얼트립 여행사이트. 항공권 예약하기 편리한 곳이라 제일 먼저 손이 가는 사이트. 어디보자, 당일 항공권 가격이 어떻게 될까? 의외다. 확인해보니, 마이리얼트립 당일 항공권 예약이 되지 않는다. 2일후부터 예약이 된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
그렇다면, 진짜 당일 항공권 예약이 가능한 곳이 어디일까? 스카이스캐터를 돌려보니, 당일 예약이 가능하지만 저가항공권 가격이 후쿠오카 45만원.. 이건 너무 비싸다. 이 가격으로는 당일 여행 못가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항공사 앱에서 당일권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티켓이 매진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면 가능하다. 대한항공 앱에서 당일 예약 및 마일리지 예약을 확인해보니 당일은 매진 상태. 다음날에는 일반 티켓, 마일리지 티켓 모두 가능. 가격은 저가항공 진에어 가격과 3만원 차이 난다.

대한항공은 기내음식 서비스가 되니까, 3만원 정도 차이라면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좌석 지정은 유료라고 하는데 이부분은 나중에 추가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듯. 가격은 33만원 나온다.
마무리하기
가방에 여권하나만 들고 당일에 훌쩍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후쿠오카를 추천한다. 비행시간 1시간 20분으로 가깝고, 후쿠오카 공항에서 시내까지 지하철로 1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후쿠오카 숙소는 니시테츠 그랜드호텔이 아카사카역 부근 텐진쪽에 있기 때문에 이동하기 편리해서 좋다.
주말에 후쿠오카 숙박비는 평일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싸다. 반면에 고쿠라 호텔은 평일에 비해서는 비싸지만 10만원 초반이기 때문에 주말에 숙박해야한다면 고쿠라 호텔도 염두하는게 좋다. 특히 러닝화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3 구입할 생각이기 때문에 주말에 후쿠오카에 간다면 숙박은 고쿠라에서 하는게 좋다. 이유는 스텝스포츠 고쿠라 지점이 할인폭이 높기 때문이다.
후쿠오카로 훌쩍 여행을 떠나고싶다. 가급적 평일에 가는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주말에 가야한다면 숙박비가 비싼 후쿠오카 대신에 고쿠라 호텔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신칸센 왕복비용이 4만원 정도 들지만, 후쿠오카, 고쿠라, 모지코까지 주말에 모두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