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스카이라이너 나리타 공항 예약 (요금, 티켓교환, 닛포리, 게이세이 우에노)

2024년 12월에 도쿄 자유여행을 다녀온 제 경험을 바탕으로 도쿄 스카이라이너 이용방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 가는 방법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어느것을 선택할지 참 혼돈스럽죠. 저 역시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확실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스카이라이너 추천

도쿄 시내를 가는 대표적인 기차는 2가지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있고, 두번째는 스카이라이너 입니다. 둘다 비슷해보이지만, 목적지 방향에 따라 선택이 다릅니다. 신주쿠역 쪽으로 가신다면 나리타익스프레스가 직통이라 편리합니다. 신주쿠 전에 우에노 근처를 먼저 여행하고 싶거나, 동경역, 긴자쪽을 경유해서 가고 싶다면 스카이라이더가 더 좋습니다.

특히, 도쿄 메트로패스까지 구입하셨다면 스카이라이너, 도쿄 메트로패스 조합은 환상적입니다.

  • 스카이라이너: 우에노,긴자, 동경역 방향 가장 빠름
  • 나리타 익스프레스 : 신주쿠까지 환승없이 직행

제가 스카이라이너를 추천하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카이라이너는 36분만에 닛포리, 우에노역까지 41분만에 도착합니다.

스카이라이너 특징

스카이라이너는 도쿄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에서 탑승가능합니다. 만약 3터미널에 내리신 경우라면, 공항 셔틀을 이용해서 가까운 제 2터미널 쪽으로 이동하셔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실수도 있지만, 가급적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내 여행플랫폼에서 구입하면 할인 및 esim 같은 사은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국내에서 구입하면 현지에 도착해서 스카이라이너 시간을 못 맞출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국내에서 구입한 스카이라이너 예약권은 교환권입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종이로 된 티켓으로 교환받게 됩니다. 그때 출발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주요특징

스카이라이너는 전 좌석 지정석입니다. 간혹 도쿄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이 일반 전철인줄 알고 탑승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 승무원이 지나가면서 티켓 검사를 합니다. 티켓 발권되지 않은 좌석에 앉아있거나, 차량 중간에 서있는 경우 승무원이 티켓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제가 스카이라이너 타면서 몇번 봤는데요, 외국인들이 일반 기차인줄 알고 탔다가, 추가 운임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었죠. 유의하셔야 합니다.

  • 전 좌석 지정석
  • 좌석마다 콘센트 설치
  • 와이파이 연결

스카이라이너 예약

국내에서 스카이라이너 예약하면 비용을 좀더 아낄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클룩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편도요금은 19,700원이고, 왕복으로 구매할 경우 42,200원 입니다. 왕복으로 구입하면 esim 3GB 를 사은품으로 주는 프로모션 행사를 하고 있네요. 앞에서도 설명드렸듯이, 한국에서 예약구매한다고 해서 스카이라이너 출발시간까지 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그 고민을 했었거든요. 일본 나리타공항에 예상시간 보다 늦어서 스카이라이너 시간을 못 맞추면 표를 그냥 버리게 되는것 아닌가하는. 그런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일본 현지에 도착해서 가지고 계신 QR 코드를 제시하고 진짜 티켓으로 교환받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티켓을 나리타공항에서 어떻게 교환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제 경험을 토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스카이라이너 티켓 교환

저는 나리타공항 제 1터미널에 내렸습니다. 세관수속을 마치고 게이트 밖으로 나오면, 게이세이 인포메이션과 스카이라이너 인포메이션이 보입니다. 파란색 간판이라서 비슷하게 보여서, 저는 처음에 별 생각없이 게이세이 인포메이션으로 갔는데, 그곳 직원이 스카이라이너 인포메이션을 알려주더군요. 다 근처에 있고, 보이기 때문에 찾는데는 어렵지 않습니다.

  1. 스카이라이너 인포메이션 창구로 들어갑니다.
  2. 한국 클룩에서 구매했을 때, 받은 QR 코드를 제시합니다.
  3. 직원이 스캐너로 QR 코드를 스캔합니다.
  4. 스카이라이너 출발시간을 보여주고, 몇명인지 확인합니다.
  5. 티켓을 1장 받고, 귀국할 때 사용할 교환권 1매를 받습니다.
  6. 교환권은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잘 보관하라고 알려줬습니다.

자,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받았습니다. 이 티켓을 가지고 스카이라이너 탑승하러 승강장으로 내려갑니다.

실제 제가 다녀온 사진을 보면서 다시 설명해보겠습니다.

keisei 인포메이션이 보입니다. 이곳은 일반 열차를 타는 티켓을 구입하는 창구입니다. 지정좌석이 없기 때문에 서서 갈수도 있습니다.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스카이라이너 창구는 상대적으로 좀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적고, 일본 현지인들은 거의 탑승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스카이라이너 예약을 국내 여행플랫폼에서 하셨다면, QR 코드를 받으셨을 겁니다. 그 QR 코드를 스카이라이너 인포메이션 센터 직원에서 제시하면 티켓을 교환해줍니다.

나리타공항에서 게이세이 우에노까지 가는 티켓을 1장 받았고, 귀국할때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티켓을 가지고 스카이라이너 탈 수 있는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스카이라이너 게이트는 오렌지색 입니다.

약 40분 정도 후, 게이세이 우에노역에 도착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마무리 하며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해서 게이세이 우에노역까지 갔고,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 도쿄 메트로패스 교환해서 도쿄 시내를 자유롭게 여행했습니다. 직행으로 갈 수있는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편한 측면도 있지만, 저는 숙소가 진보초 쪽이었기 때문에 굳이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탈 필요가 없었죠.

오래전에 신주쿠 여행할 때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탔었는데요, 분명 편리한 면이 있긴 합니다. 비용이 좀 비싸지만 가장 편하게 신주쿠까지 갈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닛포리에서 JR 로 환승해서 가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만약 캐리어가 무겁고 이동에 불편이 있다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추천하고요.

이상으로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해서 도쿄 시내로 갔던 제 경험을 공유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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