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여행을 완성하는 메모투어 입니다. 오사카여행을 자주 다녔지만, 고베는 별로 아는 정보가 없어서 반나절 정도 살짝 들렸죠. 고베마라톤 2026 를 계기로 고베에 대해서 점점 흥미가 생기네요. 고베는 오사카 주변 도시로 오사카 여행의 사이드 투어정도로 여겼지만, 고베는 대지진의 아픔을 이겨낸 도시 입니다. 이제부터 메모투어 시작합니다.
오사카에서 바다 페리 가는법
고베는 1995년 1월 17일 고베대지진이 있었던 도시다. 도시기능이 완전히 마비되었고, 구조팀들이 고베로 결집하는데 소요시간이 많이 걸렸다. 당시 지진으로 육지 이동이 어려웠기 때문에 고베페리를 이용해 바다로 이동하기도 했다.
간사이공항 제1터미널 1층에 고베페리 운항센터가 있다. 외국인 여행자경우, 500엔으로 페리를 탑승할 수 있다는 사실. 오사카에서 고베 가는법 중에서 고베 페리를 가장 먼저 설명하는 이유는,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간사이공항에서 고베공항 항구까지 페리로 걸리는 시간은 35분. 비용은 딱 500 엔. 괜찮네, 괜찮어!
고베공항에서 고베산노미역까지는 포트라이더를 이용하면 된다. 고베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고베 마치메구리 1day 쿠폰을 추천한다. 2026년 가격이 상승해서 1일권이1,500 엔이다.
이제부터 본격 오사카에서 고베가는법 총정리를 시작해보자.
오사카 고베가는법 총정리
오사카에서 고베가는 법은 총 5가지로 구분해보았다.
- 고베페리: 간사이공항에서 고베공항 항구 (35분/500엔)
- 한큐: 한큐우메다역에서 산노미야역 (35분/330엔)
- 한신: 한신우에다역에서 산노미야역 (35분 330엔) / 오사칸난바에서 산노미야역 (40분, 440엔)
- 신칸센: 신오사카역에서 신고베역 (12분 1,530엔)
- JR신쾌속: JR 오사카역에서 JR 산노미야역 (22분, 420엔)

고베페리는 간사이공항에서 외국인 경우 여권을 제시하면 1,880엔 정가 티켓을 500엔으로 구입할 수 있다. 1층 고베페리 인포메이션에서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둘째, 한큐는 우메다역에서 출발하며,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를 이용하면 오사카에서 고베, 교토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있어서 가성비가 상당히 높다.
셋째, 한신은 우메다, 또는 오사카난바역에서 출발한다.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를 이용하면 고베까지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다.
넷째, 신칸센 경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비용이 비싸다.
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티켓은 JR 신쾌속이다. JR 오사카역에서 출발하고, JR 산노미야역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이 애용한다. 토카이도 산요 main line 이며 신쾌속이다.
참고로, 킨테츠로 고베가는 법을 추가로 넣는 사람도 있지만, 킨테츠는 니뽄바시역에서 탑승해도 오사카난바역에서 한신으로 환승하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킨테츠로 가는 것이라 보기 어렵다.
메모투어
오사카 난바에서 고베를 가는 경우, 앞서 설명한데로 JR 신쾌속 (오사카역 > 산노미야역) 을 이용하는 경우가 편하다. 또는 오사카난바역에서 고베마치메구리 1 day 쿠폰 확장판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고베에 가서 산노미야역 부근 키타, 모토마치 정도만 둘러보려면 도보 가능하다.
그렇지만, 고베 포트라이트를 타고 고베공항도 가보고, 고베 전철을 모두 타보고 싶다면 고메 마치메구리 1 day 쿠폰을 구입해서 하루 종일 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필자는 아직 고베 마치메구리 1 day 쿠폰을 사용해보지 못했다. 다음 고베여행에서는 꼭 이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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