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마라톤 2027 을 준비하면서, 후쿠오카 러닝코스 및 러닝화 쇼핑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오사카 우메다 스텝스포츠 역시 러너들의 성지이지만, 거리가 가까고 시내접근성이 탁월한 후쿠오카가 러너들에게 더 인기있는 장소로 알려져있다.
후쿠오카 러닝화 구입방법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전철로 약 10분 거리. 가깝다.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빠른 특급 열차 라피트를 타도 40분 걸리고, 우메다 역까지는 JR 하루카 이용시 50분 정도 소요되며, 비용도 1만원이 훌쩍 넘는다.
반면에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까지는 기본 전철 운임으로 이동 가능하며, 하카타, 텐진 상권에 스포츠 전문 매장이 있기 때문에 마라톤 러닝화를 구입하려는 러너들에게는 정말 좋은 위치다. 러닝화를 구입하는 순서를 순서대로 정리해보자.
- 캐널시티 알펜 후쿠우카
- 텐진 스텝스포츠
- 스텝 스포츠 기타큐슈 (고쿠라역)
다양한 러닝화와 친절한 서비스로 유명한 곳은 캐널시티 알펜 후쿠오카이다. 일단 알펜에 들려서 각종 브랜드 러닝화를 착용해보고, 느낌을 확인해보자. 바로 구입해도 되지만, 좀더 저렴한 상품을 구입하려면 스텝스포츠가 좋다.
스텝스포츠는 텐진지역에 있기 때문에 이동하기 편리하다. 후쿠오카는 상권이 오사카에 비해서 작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만 마음 잡고 움직이면 쉽게 이동 가능하다. 스텝스포츠 역시 스텝들이 친절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할인 행사를 자주하기 때문에 스텝스포츠 텐진에서 구입하면 된다.
한가지 팁!
좀더 확실한 행사를 하는 곳은 고쿠라역 앞에 있는 스텝스포츠이다. 하카타역에서 산요신칸센을 이용하면 되는데, 클룩 온라인 이용시 자유석이 1,600엔이게 한화로 약 15,000원이다. 왕복 3만원 교통비가 소요되지만, 고쿠라 지역 여행도 할겸 왕창 할인행사도 체험하기 위해서 고쿠라역 스텝스포츠를 가려한다.
고쿠라역 이동하는 교통편은 소닉 JR 특급이 있지만, 45분 소요되고 가격은 오히려 신칸센 보다 비싸다. 키타지역을 3일간 무제한으로 둘러볼 생각이라면 북규슈 레일패스 3일권을 구입하면 된다. 굳이 후쿠오카 지역에서 벳부, 유후인, 구마모토까지 돌아볼 생각이 아니라면, 신칸센을 이용하면 충분하다.
요즘 국내에서 러너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3 이다.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2가 엄청난 인기 몰이를 했는데, 이제는 품절 상태이기 때문에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3 를 할인가격으로 2켤레 정도 구입할 예정이다.
호카의 클리프톤 10 은 착용감이 좋아서 일반 쿠숀화로 신고, 런트립할 때 신으려 한다.
후쿠오카 러닝코스
후쿠오카 여행가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러닝코스는 오호리 공원이다.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모모치해변, 오호리 공원 이렇게 3곳이 후쿠오카 대변적인 러닝코스다. 그중에서 오호리 공원이 러너들이 한번 꼭 뛰어보고 싶은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새벽에 러닝하는 모습이 너무 근사하다. 일본 러너들은 어떻게 러닝하는지, 직접 아침에 조깅하면서 체험해보고 싶다.
마무리 하기
마라톤 러닝화를 구입하기 위해서 당일치기로 후쿠오카 여행가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다. 그만큼 후쿠오카 러닝화 전문샵이 할인폭이 크다는 얘기다. 특히 아식스는 일본 브랜드이기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 할인폭이 매우 크다. 나는 호카 링컨을 신고 있지만, 후쿠오카 여행을 가게 되면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3 를 구입하려 한다.
후쿠오카 전문매장 중에서 가장 으뜸은 고쿠라역 부근에 있는 스텝스포츠이다. 후쿠오카 텐진 스텝스포츠에서는 할인하지 않는 상품도 고쿠라역 스텝스포츠에서는 할인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신칸센 왕복 3만원을 지불하고 고쿠라 여행도 할 겸 다녀오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