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에 후쿠오카 항공기티켓을 구입해서 바로 후쿠오카를 출발하는 즉흥여행을 생각중이다. 극강 P 스타일의 여행을 해보려한다. 평일이라면 호텔 잡기가 수월하겠지만, 주말에 후쿠오카 호텔 예약은 어떨까? 아고다 플랫폼에서 후쿠오카 주말요금을 실제 날짜를 넣어서 확인해보자.
후쿠오카 대표호텔 주말요금
후쿠오카는 당일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자 수요가 항상 있는 곳이다. 특히 주말에 1박2일로 짧은 여행을 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딱 맞는 지역이다. 오사카 여행만 주로했기 때문에 후쿠오카 여행에 대한 별다른 기억이 없었는데, 후쿠오카는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다.
일단 평일 후쿠오카 호텔 요금부터 알아보자. 아고다 플랫폼에서 실제 가격을 기록했고, 날짜는 평일은 7월 22일 (수) 부터 7월 23일 (목) 1박2일, 8월 19일 (수) 부터 8월 20일 (목) 이렇게 2번에 나눠서 조사했다. 이유는 오늘 기준 (7월 20일) 으로 7월 22일은 너무 임박했기 때문에 호텔비용이 높은것 같아서, 성수기 지난 평일을 따로 정리해보았다.

8월 평일을 먼저보면, 대표적인 후쿠오카 호텔의 가격은 10만원 ~ 24만원 사이로 형성되어있다. 특이사항은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이 꽤 비싸다는 점이다. 의외다. 부산에 있는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에 숙박해 본 경험이 있는데, 토요코인보다는 고급스럽지만, 그렇다고 고가의 호텔같은 느낌은 안들었는데 후쿠오카에서는 좀 의외다.
오늘 기준 2일 후, 7월 22일 1박 2일을 알아보니 가격이 엄청나다. 솔라리아 경우 69만원이다. 좀 이상하지 않은가. 평일가격이 69만원인데, 주말가격은 55만원으로 오히려 낮다. 아고다 시스템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니시테츠 호켈 크롬,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니시테츠 그랜드호텔 3개 주말가격이 엄청나다.
니시테츠 크롬 하카타 가격이 22만원, APA 호텔 가격은 19만원이다. 후쿠오카 주말 호텔 가격은 좀 부담스럽다. 평일 가격을 알고 있으니 좀 그렇다. 여기에서 대안으로 제시하는 호텔이 고쿠라지역 호텔이다.
고쿠라 가성비 호텔 주말요금
고쿠라는 하카타역에서 신칸센을 타면 15분 밖에 걸리지 않고, 비용은 약 2만원 (편도) 정도다. 코쿠라 퀸테사 호텔 코믹 경우 주말 요금이 14만원, 평일은 5만원으로 가성비 최강 호텔이다. 주말에 복잡한 후쿠오카 시내가 아닌 상대적으로 한적한 고쿠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고쿠라 코믹 호텔도 고려해볼만 하다.
고쿠라 호텔에 숙박하게 되면, 다음날 모지코, 시모노세키까지 둘러보고 저녁에 후쿠오카로 넘어올 수 있다. 후쿠오카로 넘어오기 전에 고쿠라역 스텝스포츠에서 러닝화를 할인받아서 저렴하게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후쿠오카 시내에 스텝스포츠가 있지만, 할인폭은 고쿠라가 더 크다.
알펜 경우 눈요기 하기 좋지만, 역시 구입은 스텝스포츠 고쿠라가 더 좋다. 자연스럽게 동선이 정해진다. 후쿠오카 여행 첫날은 고쿠라에서 숙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무리하기
후쿠오카 여행에서 숙박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러닝화 구입, 모지코, 시모노세키 여행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첫날 숙소를 고쿠라 호텔로 하는 것이다. 바로 고쿠라 지역으로 이동하는게 섭섭하다면, 하카타,나카스, 텐진 쪽을 둘러보고 저녁에 고쿠라 지역으로 넘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스텝스포츠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있는 알펜 후쿠오카에서 러닝화 시착을 해볼 수있으니 시간 안배를 잘 해야할 것 같다.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러닝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컨택리스 카드를 이용해서 지하철타고 이동하면 된다.
후쿠오카는 별도의 지하철 티켓을 구입할 필요없이 컨택리스 카드 (신용카드 기능) 를 이용하면, 630엔이던가? 하루 상한가를 넘기지 않고 무제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지하철에서 1일 정액권을 사도 되지만, 3번이상 안 탈수도 있기 때문에 컨택리스 카드가 더 유용하다.
후쿠오카 호텔 주말 숙박비가 부담스럽다면, 신칸센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고쿠라지역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아직 고쿠라에 가보지 않았는데, 고쿠라 지역 러닝코스도 알아봐야겠다.